'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경쟁 업체 황당 요구에 스카우트 제의 거절

김한길 기자 2021. 11. 25.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가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서초희는 기막혀했고, 결국 "그렇게는 승자가 되고 싶지 않다"라며 스카우트 제의를 정중히 거절했다.

제안 거절 후 홀로 걷던 서초희는 "어리석은 고민으로 괜히 시간만 낭비했다. 고작 그딴 스카우트 제의로 마음이 흔들렸다니"라고 혼잣말하며 자신을 되돌아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가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초희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경쟁 업체를 위해 반지를 일부러 숨겼다는 의심을 받았다.

대표 고성만(김덕현)과 기획2팀장 문정규(문일택)는 서초희를 몰아세웠고, 서초희는 황당해 했다. 서초희는 고성만에게 "저 서초희다. 신입 때부터 14년간 절 봐왔으면서 아직도 절 모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서초희는 경쟁 업체 선배에게 연봉을 더 올려줄 테니 회사 기획을 가져오라는 제안까지 받았다. 이에 서초희는 기막혀했고, 결국 "그렇게는 승자가 되고 싶지 않다"라며 스카우트 제의를 정중히 거절했다.

제안 거절 후 홀로 걷던 서초희는 "어리석은 고민으로 괜히 시간만 낭비했다. 고작 그딴 스카우트 제의로 마음이 흔들렸다니"라고 혼잣말하며 자신을 되돌아봤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