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최고의 열정남' 콘테 '감독 태클 본 적 있어?'
[뉴스데스크] ◀ 앵커 ▶
경기장에서도 훈련장에서도..
선수 못지 않은 열정을 자랑하는 감독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오늘의 주인공!
네, 토트넘의 콘테 감독입니다.
경기장에서도 격정적인 몸짓으로 화제였는데..
훈련장에서도 에너지가 펄펄 넘쳐납니다.
쌀쌀한 날씨에 선수들과 같이 뛰는 것도 모자라 슬라이딩 태클까지!
쉰셋의 나이가 무색한 활동량에 고무됐는지..
손흥민 선수까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립니다.
뭔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토트넘.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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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15년전 독일월드컵에서 나온 막시 로드리게스의 원더골!
어느덧 41살이 된 이 선수가..
아직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프리킥 기회를 노리고 교체투입되더니..멋지게 골로 연결시킵니다.
해결사가 따로 없죠.
시간은 흘렀지만 클래스는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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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미국 고교 농구 버저비터입니다.
종료 버저와 함께 냅다 던졌는데..
기적같은 역전승을 만들어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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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권태일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8361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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