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무늬오징어 낚시 대결 승자는?(ft.김새론)

진주희 2021. 11. 25.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의 무늬오징어를 향한 마지막 승부욕이 폭발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8회에서는 김새론과 최자가 게스트로 출격, 경북 울진에서 방어X부시리X무늬오징어 낚시 대결을 펼친다.

양보 따위 없는 치열한 게임의 최후,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어부의 무늬오징어를 향한 마지막 승부욕이 폭발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8회에서는 김새론과 최자가 게스트로 출격, 경북 울진에서 방어X부시리X무늬오징어 낚시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울진 방어X부시리 대전에서 예상치 못한 조황으로 쓴맛을 본 도시어부들은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했다고 전해진다.

‘도시어부3’ 무늬오징어를 향한 마지막 승부욕이 폭발한다.사진=채널A 제공
그러나 기대와 달리 무입질이 계속되자 하나둘 불만이 속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선장은 “바다에 저주가 내렸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도시어부들의 텐션은 급 하강하기 시작한다.

이에 제작진은 긴급회의에 돌입! 사상 초유의 낚시 중단 사태까지 벌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도시어부는 ‘노피쉬’의 원인을 찾기 위해 강철부대 SSU 대원으로 구성된 인간 수중드론팀을 투입, 울진 바다를 긴급 점검했다고 한다. 3개월간 비밀리에 훈련한 요원들의 바닷속 탐사보고서는 이번 방송에 전격 공개된다.

한편, 대상어종을 무늬오징어로 변경한 도시어부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대화까지 단절하며 노피쉬 탈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가운데 잇따라 찾아온 입질로 분위기는 대반전을 맞았다고 한다. 드라마 같은 상황이 연출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지고 선상은 축제 분위기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고. 특히 낚시 종료 1분 전, 기적 같은 히트를 외치며 간신히 황금배지를 지킨 주인공은 과연 누구였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이번 대결에서는 이경규와 이수근의 티키타카 케미가 관전 포인트라고 전해진다. 지난 여름, 이수근의 맹활약에 질투했던 이경규는 “수근이가 내 배지 수를 따라잡으면 분장쇼를 하겠다”라고 파격 선언을 했다.

이수근이 한 개의 배지를 더 획득 시 이경규의 분장 쇼가 확정되는 만큼 살벌한 견제와 함께 선상 난투극까지 벌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양보 따위 없는 치열한 게임의 최후,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