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이어 '지옥'까지 대전서 촬영

이정은 2021. 11. 25. 20: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옥’까지 대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전시 K-콘텐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내 스튜디오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게임’ 역시 대전에서 게임장면 대부분을 촬영했으며 대전시는 오는 2025년까지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완료해 진흥원 일대를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영상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