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아침 '최저 4도' 기온 뚝↓..건조주의보 발효

KBS 지역국 2021. 11. 25. 2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북서쪽의 찬공기가 확장하며 내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경남서부내륙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동남권 지역 구름 없이 맑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맑겠고요.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으로 대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해가 지고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울산 3도, 부산 4도, 김해 2도로 출발하고요.

경남 내륙 일부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2도에서 13도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겠습니다.

주말 동안 아침과 밤엔 기온이 낮아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고요.

다음 주 초, 전국에 비 예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