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한국철도 새 사장 내정

디지털뉴스부 2021. 11. 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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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새 사장에 나희승(55·사진) 전 철도기술연구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나 내정자는 정왕국 현 부사장(사장직무대행)과 함께 사장 후보로 청와대에 추천됐으며, 최종 낙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 내정자는 광주 출신으로 한양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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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내정자[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철도(코레일) 새 사장에 나희승(55·사진) 전 철도기술연구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나 내정자는 정왕국 현 부사장(사장직무대행)과 함께 사장 후보로 청와대에 추천됐으며, 최종 낙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26일 취임할 예정이다. 나 내정자는 광주 출신으로 한양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입사한 뒤 남북철도사업단장, 대륙철도연구실장 등을 지냈으며, 2019년부터 민주평통 경제협력분과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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