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화물연대 파업 돌입.."아직 파업대란 없어"

홍정표 2021. 11. 25. 19: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전국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의 물류운송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에서는 화물연대 노조원 2천여 명 가운데 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산 대산공단과 당진 철강단지 등 5개 거점에서 소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노조원 3백여 명이 출정식을 마치고 파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아직 큰 충돌없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