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애플 TV 4K' SK브로드밴드로 구입하세요

2021. 11. 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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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SK브로드밴드 고객은 B tv 실시간 채널과 애플 TV 앱을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지난 4일 국내 첫선을 보인 애플 TV 4K가 소비자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로는 처음으로 애플과 협력해 한국 B tv 고객에게 애플 TV 4K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 TV 앱과 애플 TV+ 역시 일부 B tv 셋톱박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우선 고객이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애플 TV 4K를 구입·설치하면 B tv의 실시간 채널과 애플 TV 앱을 통해 선호하는 TV 프로그램 및 영화, 그 외 VOD 서비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애플 TV 4K를 켜면 B tv 앱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B tv 접속 시 별도 인증 없이 매끄럽게 전환된다. 국내에서 IPTV 플랫폼이 애플 TV 4K를 통해 제공되는 건 최초다.

애플 TV 4K를 이용하는 B tv 고객은 애플 TV+,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선호하는 상당수 스트리밍 서비스(OTT)를 한 번에 가입해 시청할 수 있다. 각종 OTT 이용이 제한적이었던 기존 B tv 고객 입장에선 애플 TV 4K를 통해 콘텐츠 접근성이 대폭 확대되는 셈이다.

한편 애플 TV 앱은 시청자의 기호에 따라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OTT, 프로그램 채널 그리고 대여 및 구매한 영화 목록 등 모든 곳에서 맞춤화된 TV 프로그램 및 영화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애플 TV 4K는 국내 스트리밍 기기 중 유일하게 돌비 비전 및 돌비 Atmos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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