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코로나도 못 말려, 20년 이어온 수호천사 봉사단

2021. 11. 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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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수호천사 봉사단은 발족 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기부 및 방문형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공헌 보폭을 넓히고 있다.

동양생명은 자사 대표 브랜드명인 ‘수호천사’에 걸맞게 전 직원과 설계사들이 수호천사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20년째 꾸준히 건강한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금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1999년 10월 전 임직원 및 FC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수호천사 봉사단을 발족했다. 총 16개 팀으로 구성돼 매년 5000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동양생명의 대표 나눔 조직인 이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고객을 보호하고 행복을 지킨다는 수호천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동양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끌고 있다.

수호천사 봉사단은 발족 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기부 및 방문형 봉사활동을 넘어 최근에는 다문화 언어 강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 장애우 자립 지원, 소아암 환아를 위한 통합 지원 등 그 대상과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사회공헌 보폭을 넓히고 있다.

동양생명에 올해의 사회공헌활동은 더욱 각별했다. 올 초 새롭게 내건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기업의 신미션 완수를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상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를 비대면으로 대체 진행하며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기여를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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