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인구 1년에 천2백여 명 자연감소
강전일 2021. 11. 25. 19:49
[KBS 대구]1년 사이 대구 인구는 307명, 경북은 925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9월 인구 동향을 보면 대구의 출생아 수는 894명에 사망자 수는 천201명, 경북은 출생아 수 천2명에 사망자 수는 천927명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출산 연령층인 30대 초반의 여성 인구가 줄었고, 아이를 덜 낳는 사회적 분위기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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