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상생·투명 경영 꾸준한 노력 'ESG A등급' 획득

2021. 11. 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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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LG유플러스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 KCGS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통합 ESG A등급을 획득했다.

그간 LG유플러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고 이 활동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ESG 평가 상향을 위해 노력했다.

환경 영역에서는 사내 환경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목표를 설정는 체계적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사회 영역에서는 고객 최우선을 전사 핵심가치로 삼고 전사적으로 고객불만 제로화 활동을 수행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국방부·지방자치단체 연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동반성장 보드 등 협력사 상생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배구조영역에서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경영활동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창사 최초로 중간배당을 도입하는 등 주주가치 개선에 앞장서 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ESG 평가가 전년 대비 상승한 것은 회사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관련 부서의 협업을 통해 개선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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