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초등생부터 무의촌 주민까지 '눈 건강 관리법' 전파
[경향신문]
LG디스플레이는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05년 사회공헌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본격화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장려하는 한편 LG디스플레이만의 강점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가장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임직원 사회공헌 기금은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소외계층 지원, 코로나19 피해 돕기 같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4년간 다양한 눈 건강 지원 사업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4000명의 무의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하고 전국 300여개 초등학교 약 5만명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눈 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눈 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판로 축소·수요 감소 등으로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구매를 장려하는 가치소비 캠페인 시리즈를 기획했다. 가치소비 캠페인은 의미 있고 합리적인 구매를 뜻하는 가치소비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파주와 구미에서 생산된 배, 곶감, 자두, 버섯, 샤인머스켓 등 5개 품목에 대한 사내 판매가 4차에 거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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