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화물차 2천여 대 '사흘 파업' 참여
윤경재 2021. 11. 25. 19:33
[KBS 창원]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경남본부가 안전 운임제 유지와 산재보험 전면 적용 등을 요구하며 오늘(25일) 경남도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사흘 동안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경남지역 화물차는 2천여 대입니다.
경남경찰청은 파업 기간 운송 방해나 차로 점거 등의 불법 행위에 강력히 대처할 계획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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