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차서원, 한기웅에 경고 "부부가 뻔뻔해"[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1. 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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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차서원이 한기웅에게 경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차서원 분)과 문상혁(한기웅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민은 "그러고 보니까 재경(오승아 분)이가 혼자 저지른 일은 아닐 텐데 말이야"라며 봉선화(엄현경 분) 납치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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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차서원이 한기웅에게 경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차서원 분)과 문상혁(한기웅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민은 "그러고 보니까 재경(오승아 분)이가 혼자 저지른 일은 아닐 텐데 말이야"라며 봉선화(엄현경 분) 납치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거야? 재경이가 장난친 거 자네 도움 없이 혼자 저지른 일일까? 명색이 상무 이사님이시면 회사 일을 속속들이 알아야 할 텐데 그걸 몰랐다고. 그렇다면 업무 태만 아닌가"라며 비아냥거렸다.

문상혁이 계속해서 잡아떼자 윤재민은 "부부가 뻔뻔스러운 건 똑같네. 앞으로 조심해. 다시 한번 그런 수작 부려서 회사 돈 착복하면 내가 가만히 안 있어"라며 경고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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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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