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요한, 사물함 속 의문의 쪽지..대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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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린다.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2회에서 공기준(김요한 분)은 익명의 누군가에게 의문의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커다란 사건이 벌어진다. 각기 다른 고민과 사연을 품은 열여덟 고등학생 아이들은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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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김요한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린다.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2회에서 공기준(김요한 분)은 익명의 누군가에게 의문의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24일 첫 방송된 1회에서는 남들보다 일찍 꿈을 향해 달려가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요한은 부상 때문에 태권도 선수의 꿈을 좌절하게 된 고등학생 공기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또한 당찬 진지원(조이현 분), 차가운 아우라의 전학생 정영주(추영우 분)와 묘하게 얽힌 그의 숨겨진 사연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남모를 상처를 지닌 청춘들의 이야기가 예고된 가운데, 홀로 불 꺼진 태권도부실에 방문한 공기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공기준은 사물함 속에서 발견한 쪽지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커다란 사건이 벌어진다. 각기 다른 고민과 사연을 품은 열여덟 고등학생 아이들은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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