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뜻대로 되지 않을 것"
김영아 기자 2021. 11. 25.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호주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외교적 보이콧은 각국 선수들의 이익을 해칠 뿐이라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세계 각국 선수들의 무대이고, 그들이 주인공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호주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은 스포츠를 정치화하고, 올림픽 헌장 정신에 어긋나는 어떤 언행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외교적 보이콧은 각국 선수들의 이익을 해칠 뿐이라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세계 각국 선수들의 무대이고, 그들이 주인공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중국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술사 최현우, 미모의 아랍 사업가와 국제 연애 중
- “최우식한테 평생 고맙다”…박소담, '기생충' 캐스팅 비화
- BTS 보려고 알바하던 다운증후군 소년이 받은 '깜짝 선물'은?
- 오전엔 동생 오후엔 누나…운동화 한 켤레 신은 남매
- 호주 TV쇼 진행자, 아델 신곡 듣지 않아 8억 날린 사연
- 평균 한국인, 가장 돈 많이 버는 시기는 몇 살 때?
- 생방송 중 음독 그 뒤, '영혼결혼식'에 유골 팔릴 뻔했다
- “군대에서 화이자 맞고서 희소병 걸려…그만 살고 싶다”
- 한국인 학자의 '엉뚱한 아이디어', 미국 0.5% 석학 됐다
- 집유 기간에 전 여친 찾아가 흉기 위협…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