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 '팝핑·팝핀' 집단 저격에도 쿨한 모습..매력 만점 화보 비하인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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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다른 댄서들의 집단 저격에도 아랑곳 않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모니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Q 인터뷰 너무 부끄럽지만 좋은 시간이었어요"란 글과 함께 매거진 GQ와 진행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앞서 모니카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설명한 걸 두고 다른 댄서들의 잇단 저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일부 댄서들은 '팝핑'을 '팝핀'으로 말하는 등 모니카의 설명에 오류가 있다며 잇따라 SNS에 저격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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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 인스타그램

댄서 모니카가 다른 댄서들의 집단 저격에도 아랑곳 않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모니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Q 인터뷰 너무 부끄럽지만 좋은 시간이었어요"란 글과 함께 매거진 GQ와 진행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모니카는 클래식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긴 레게 머리에 벨벳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니카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우파' 리더들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사진 너무 멋져"라며 감탄한 그는 "다들 만세. 콘서트 파이팅이야, 우리 모두"라고 댄서들을 응원했다.

앞서 모니카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설명한 걸 두고 다른 댄서들의 잇단 저격을 받았다.

그는 방송에서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댄서들은 '팝핑'을 '팝핀'으로 말하는 등 모니카의 설명에 오류가 있다며 잇따라 SNS에 저격글을 올렸다.

뜻밖에 논란의 주인공이 된 모니카는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했다. 또 SNS에 평상시와 다름 없는 사진과 글을 올리며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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