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세프 메뉴 효도치킨, 가로수길점 주목 받아
손재철 기자 2021. 11. 25. 18:50
[스포츠경향]
미슐랭 셰프 메뉴를 지닌 프랜차이즈 효도치킨이 가로수길점을 오픈해 주목 받고 있다.
효도치킨은 미슐랭 셰프로 잘 알려진 강민구 세프와 신창호 세프가 주도해 만든 메뉴를 개발한 치킨 브랜드다.
특히 MZ세대들 사이에서 ‘효도 꽈리멸치킨’, ‘효도 바삭치킨’, ‘고.마.워 치킨’까지 효도치킨의 대표 메뉴 3종 메뉴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7월 광화문에 서브 브랜드인 ‘효도치킨 콤보스’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17일엔 가로수길에 4번째 정식 매장을 오픈한 효도치킨은 강민구, 신창호 셰프와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효도치킨 가로수길점은 영업 시간은 오후 16시에서 24시까지고 점심시간 영업도 확대될 예정이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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