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늘 신규 확진 43명..누적 8334명

김경목 2021. 11. 25.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가 시행 중인 25일 오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개 시군에서 4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에서 1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접종 대상자(149만2258명) 중 2차까지 백신을 맞은 도민은 123만7563명으로 82.9%(24일 오후 10시 기준)이고, 1차 접종자는 129만1457명으로 86.5%까지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 (사진=뉴시스 DB)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가 시행 중인 25일 오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개 시군에서 4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에서 1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춘천 9명, 강릉 6명, 화천 5명, 속초 3명, 철원 2명, 동해·홍천·양양 각 1명 순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34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518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62.6%에서 63.8%(25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431개 병상 중 307개를 사용해 72.2%에서 71.2%로 조금 내려갔지만,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211개를 이용하면서 51.7%에서 56.4%로 올라갔다.

접종 대상자(149만2258명) 중 2차까지 백신을 맞은 도민은 123만7563명으로 82.9%(24일 오후 10시 기준)이고, 1차 접종자는 129만1457명으로 86.5%까지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