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 2차지구 당첨자 발표..일반공급 당첨선 평균 1,77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차 사전청약 일반공급의 당락을 결정하는 청약통장 불입액 당첨선이 평균 1,77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사전청약 당첨자의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남양주 왕숙 2지구가 3,380만 원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파주 운정 2,810만 원, 성남 신촌 2,480만 원, 인천 검단 2,380만 원, 의정부 우정 2,23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차 사전청약 일반공급의 당락을 결정하는 청약통장 불입액 당첨선이 평균 1,77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 왕숙2, 파주 운정 등 2차 사전청약 사업지 1만 102가구에 대한 당첨자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1차 사전청약 당첨 평균액인 1,945만 원보다는 낮게 집계됐습니다.
2차 사전청약 당첨자의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남양주 왕숙 2지구가 3,380만 원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파주 운정 2,810만 원, 성남 신촌 2,480만 원, 인천 검단 2,380만 원, 의정부 우정 2,23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최고 배점 당첨자는 남양주 왕숙 2와 파주 운정 3지구가 각각 85점, 성남 신촌과 인천 검단, 의정부 우정은 각각 80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혼희망타운 우선 공급은 가점 8~9점 선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 곳이 많았습니다.
LH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남양주 왕숙 2지구 등 10개 지구 1만 102가구에 대한 2차 사전청약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10만 1,528명이 신청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과천 주암, 하남 교산 등 4개 지구 4,167가구에 대해 3차 사전청약을 받습니다.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 대통령이 던진 ‘개 고기 금지’…“내년 4월까지 ‘식용 종식’ 논의”
- 제주 지하수의 주인은 누구에요? 30년 간의 ‘먹는샘물 분쟁’
- [사사건건] 윤석열 “말씀 안드리는 게 좋을듯”…김종인 “주접 떨어놨던데”
- [박종훈의 경제한방] 미국발 전기 혁명, 돈의 흐름이 바뀐다
- 부스터샷 시작됐는데…종합병원서 백신 오접종
- [취재후] ‘농부 없는’ 농촌…이주노동자마저 떠나는 이유는?
- 전두환 씨 사망 날…숨진 채 발견된 5.18 총상 부상자
- [크랩] “수학 잘하겠네?” 고정관념 없앤 아시안계 캐릭터 등장!
- [영상] 한국 드라마 ‘지옥’ 넷플릭스 1위에…CNN “새로운 오징어 게임”
- 전두환 씨 고향 합천군 “분향소 설치는 안 되지만, 군수는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