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가입.. 1억 기금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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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5일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이번 아너스 클럽 가입을 통해 1억원의 기금을 약정,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기금을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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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5일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이번 아너스 클럽 가입을 통해 1억원의 기금을 약정,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기금을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최시원은 “기후위기로 열악한 삶의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제 힘이 보탬이 된다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모금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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