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이호준·모창민 코치 영입

김주희 2021. 11.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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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코치가 LG 트윈스에 합류했다.

LG는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 SK 와이번스를 거쳐 NC 다이노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인 2019년부터 NC 1군 타격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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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전 NC 다이노스 코치. (사진=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이호준 코치가 LG 트윈스에 합류했다.

LG는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 SK 와이번스를 거쳐 NC 다이노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인 2019년부터 NC 1군 타격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모 코치는 2008년 SK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2013년부터 NC에서 뛰었고 지난해 은퇴했다.

LG는 코칭스태프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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