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울산 10명 신규 확진..확진자 접촉감염 5명

김기열 기자 2021. 11. 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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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612~562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619~5620번 2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24일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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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38명 증가한 42만9002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612~562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울산은 지난 23일 11명, 22일 13명 등 3일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를 이어갔다.

5612번, 5614번, 5615번, 5617번, 5621번 등 5명은 발열과 기침 등 유증상자로 24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들 중 5619~5620번 2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24일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군 별로는 남구 1명, 중구 3명, 동구 1명, 북구 2명, 울주군 3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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