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인스펙션, 산학연 협력 기술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

중기·벤처팀 2021. 11.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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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인스펙션이 (사)한국기술혁신학회가 주최한 2021년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 우수 기업 선정 평가에서 '기술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딥인스펙션은 201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분산 딥러닝 플랫폼 기술을 이전받고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기술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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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왼쪽부터) 김재수 한국기술혁신학회장과 이철희 딥인스펙션 대표, 박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이 기술혁신 우수기업 관련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딥인스펙션

딥인스펙션이 (사)한국기술혁신학회가 주최한 2021년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 우수 기업 선정 평가에서 '기술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기술혁신학회가 주최하고 국가 과학기술연구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후원한 추계학술대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딥인스펙션은 201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분산 딥러닝 플랫폼 기술을 이전받고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기술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철희 딥인스펙션 대표는 "기술 이전받은 후 AI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PoC(성능검증) 및 적용 실적 구축 사례를 이어갔다"며 "AI 기반의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진단 자동화를 위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한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분산 딥러닝 플랫폼 기술의 서비스 본격화를 위해 준비 중"이라며 "딥러닝 고속화 서비스에 특화된 6600㎡ 규모의 IDC(인터넷데이터센터) 구축이 대표적인 노력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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