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보금자리 정리정돈 재능봉사단과 '10호 가정 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2021. 11. 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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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11월 24일(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보금자리 정리정돈 재능봉사단과 골약동 장애인 가정에 정리정돈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성모 단장은 "큰 결심을 내 함께 동참해준 10호 가정 가족분들과 쓰레기양이 많아 점심도 거른 채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단원의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10호 가정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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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11월 24일(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보금자리 정리정돈 재능봉사단과 골약동 장애인 가정에 정리정돈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0호 가정은 늙은 장애 부모와 아들이 함께 살고 있으며, 평소 저장강박증으로 10년 넘게 창고 3곳과 마당에 쌓아놓은 농자재와 쓰레기양이 3톤 정도에 달한다. 골약동 맞춤형복지팀과 포스코 제강부 2공장 직원, 마을 주민이 함께 손을 거들어 목재와 일반 쓰레기, 고철을 분류해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양성모 단장은 “큰 결심을 내 함께 동참해준 10호 가정 가족분들과 쓰레기양이 많아 점심도 거른 채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단원의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10호 가정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헌주 관장은 “보금자리 정리정돈 재능봉사단은 봉사활동할 때마다 늘 그 가정을 생각해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어 우리 지역을 좀 더 훈훈하고 흐뭇한 정으로 감동을 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2020년 6월 1일 개관해 중마 권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이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포스코 1% 나눔재단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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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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