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500만원 기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 정희정)가 최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지난 3월 '따뜻한 밥상' 사업으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밥상'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밑반찬 구매 지원 사업이다.

이번 기부는 2022년에도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사회 공헌 활동이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의 지원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관리·유지와 사각지대 장애인의 틀니 구입비에 쓰였다"고 말했다.

정희정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대표는 "장애인들의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사진제공=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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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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