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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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25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제5회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안전 상생 울산항, 항만 중대재해 예방 및 자연재해 대응 방안'을 주제로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정규 세션에서는 울산항만공사 이진우 안전지도관이 '항만 사업장 안전관리 기준 강화에 따른 산업재해 대책'을, 씨드로닉스 박별터 대표가 '항만-선박 간 접촉 안전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소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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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25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제5회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안전 상생 울산항, 항만 중대재해 예방 및 자연재해 대응 방안'을 주제로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해양수산부 정규삼 항만운영과장의 '항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 안전 정책 방향 및 대응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정규 세션에서는 울산항만공사 이진우 안전지도관이 '항만 사업장 안전관리 기준 강화에 따른 산업재해 대책'을, 씨드로닉스 박별터 대표가 '항만-선박 간 접촉 안전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소개' 발표를 했다.
또 제이에스마린 채덕수 마린컨설턴트의 '선진 항만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지호 실장의 '기후 변화에 따른 그린뉴딜 정책과 자연재해 대응 방안',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위원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 역할과 과제' 발표가 이어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국내 유일 항만안전 콘퍼런스다.
항만산업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과 자연재해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최신 시책을 공유하고, 항만 종사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재난 안전과 환경에 대한 주요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항만업계와 협력해 안전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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