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백화점서 "제일 비싼 거 두 개 주세요" 플렉스 엄청나

2021. 11. 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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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김원효(40)가 폭풍 쇼핑 인증사진을 남겼다.

김원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형님네 매장 난입 사건! 지금 당장 제일 좋고 제일 비싼 거 2개 내놓지 않으면 다른 거 산다! 했다. 잘 입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의 한 명품 아웃도어 매장에서 쇼핑하는 김원효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날 아내 심진화(41)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의 눈웃음이 행복한 시간임을 짐작하게 한다. 김원효의 손에는 큰 쇼핑백들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KBS 2TV '개승자', MBN '대한민국 1% 건강 청문회'등에 출연 중이다. 심진화와는 지난 2011년 결혼한 10년 차 부부다.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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