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탄소제로를 향한 직원들의 작은 실천

2021. 11. 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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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정석환 청장)은 25일 대전현충원 둘레길에서 직원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 쓰담걷기*(플로깅)' 행사를 가졌습니다.

10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4주간 전 소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만보 걷기 도전을 진행하고, 목표를 달성한 직원 20명과 함께 현충원 둘레길 쓰담걷기(플로깅)를 하면서 도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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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탄소제로를 향한 직원들의 작은 실천
- 전 직원 대상 「걷기 도전잇기」,「쓰담걷기」등 행사 진행 -

□ 병무청(정석환 청장)은 25일 대전현충원 둘레길에서 직원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 쓰담걷기*(플로깅)’ 행사를 가졌습니다.

 
* 쓰담걷기 : ‘플로깅’을 우리말로 다듬은 것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행위라는 뜻과 지구를 보듬고 참여자를 격려하는 ‘쓰다듬다’라는 의미
 

10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4주간 전 소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만보 걷기 도전을 진행하고, 목표를 달성한 직원 20명과 함께 현충원 둘레길 쓰담걷기(플로깅)를 하면서 도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봉사 결연(1사 1묘역 결연) 묘역 정화활동 후 둘레길로 이동, 둘레길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였습니다.

또한, 참여 직원들이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받은 반려식물은 탄소 중립 숲 조성에 기부되며,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의 이름을 현판에도 각인해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 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건강을 위해 동참한 걷기 도전이 숲을 가꾸고 더 나아가 지구를 살린다는 것에 매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제로 실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정석환 병무청장은 “이번 도전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병무청은 앞으로도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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