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강명신 그룹장 전무 승진..첫 여성 전무

김민선 기자 2021. 11. 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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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2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헬로비전 최초의 여성 전무가 된 강명신 그룹장은 미디어 전문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사업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헬로비전에서는 2017년 8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미디어사업본부장, 지난해 11월까지 영업그룹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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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욱 컨슈머사업그룹 DBM담당 상무 승진

(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2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강명신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최재욱 컨슈머사업그룹 DBM담당이 상무로 승진했다.

LG헬로비전 최초의 여성 전무가 된 강명신 그룹장은 미디어 전문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사업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명신 LG헬로비전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성과 창출과 미래 성장 주도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1968년 생인 강 전무는 한국외대에서 독어독문학(학사), 신문방송학(석,박사)을 공부했다. 

LG헬로비전에서는 2017년 8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미디어사업본부장, 지난해 11월까지 영업그룹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을 맡고 있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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