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마술사 최현우 측 "아랍 출신 사업가와 열애? 확인 불가"

우다빈 2021. 11. 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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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마술사 최현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현우는 아랍 국가 출신의 여성 사업가 A씨와 1년 넘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최현우와 A씨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트한 사진을 게시하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1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A씨는 현재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면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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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MBC 에브리원 제공

인기 마술사 최현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현우는 아랍 국가 출신의 여성 사업가 A씨와 1년 넘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최현우와 A씨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트한 사진을 게시하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1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A씨는 현재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면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졌다.

다만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본지에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최현우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며, 국제마술대회(FISM) 월드 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며 한국 대표 마술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톡이나 할까' '비디오스타' '대한외국인' 등으로 꾸준히 대중 앞에 섰다. 오는 12월에는 마술쇼 '더 브레인'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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