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지혜 "둘째 앞 모습이라는데..아무리 봐도 부엉이 같아" [TEN★]

이준현 2021. 11.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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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이지혜 SNS)

가수 이지혜가 뱃속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우리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봐도 부엉이 같은데. 각도의 문제겠지. 왜 이렇게 웃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혜의 둘째 아이의 초음파 모습이 담긴 것.

이어 이지혜는 "#d-day30 #한달남았어 #미니야보고싶다 #임신9개월 #한번도얼굴을제대로보여준적이없는아기 #선생님도노력한컷 #파이널컷"이라고 덧붙여 둘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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