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하루새 폭삭 늙었네..백발+주름에 '♥10살 연하' 남편 놀랄듯
김나연 2021. 11. 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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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이 배움이구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분장을 한 김영희가 담겼다.
특히 깜짝 분장 사진과 함께 김영희는 "너무 많은 것을 나눴다 미처 모르고~~ 알았음 되었퓨"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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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이 배움이구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분장을 한 김영희가 담겼다. 그는 파마한 백발 가발에 자글자글한 주름, 기미 분장과 의상까지 완벽히 노인으로 변신한 모습.
특히 깜짝 분장 사진과 함께 김영희는 "너무 많은 것을 나눴다 미처 모르고~~ 알았음 되었퓨"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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