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호준-모창민 코치 영입 [오피셜]

조형래 2021. 11. 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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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를 떠난 이호준 코치가 LG 트윈스에서 새출발을 한다.

LG는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영입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후 이호준 코치는 1년 만에 돌아와 2019년부터 1군 타격 코치를 맡았다.

올해까지 1군 타격 코치를 맡았던 이호준 코치는 이후 NC의 2군 감독 보직을 두고 고심을 거듭했지만 결국 LG의 제의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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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코치 /OSEN DB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를 떠난 이호준 코치가 LG 트윈스에서 새출발을 한다.

LG는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영입을 최종 확정지었다.

해태(현 KIA)와 SK(현 SSG) 그리고 NC를 거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갔고 지난 2018년, NC에서 은퇴한 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

이후 이호준 코치는 1년 만에 돌아와 2019년부터 1군 타격 코치를 맡았다. 올해까지 1군 타격 코치를 맡았던 이호준 코치는 이후 NC의 2군 감독 보직을 두고 고심을 거듭했지만 결국 LG의 제의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LG는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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