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팝핀·팝핑' 저격 사태에도 쿨한 반응.."다들 만세, '스우파' 콘서트 파이팅"

서지현 2021. 11. 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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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팝핀·팝핑' 저격 사태에도 쿨하게 반응했다.

특히 모니카가 최근 불거진 '팝핀·팝핑' 저격 사태 이후 올린 게시물인 만큼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가 '팝핑'을 '팝핀'으로 소개하며 잘못된 정보가 전파된다고 지적, 각자의 SNS를 통해 모니카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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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댄서 모니카가 '팝핀·팝핑' 저격 사태에도 쿨하게 반응했다.

모니카는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들 만세. 콘서트 파이팅이야 우리 모두"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 8인이 담겨있다. 이들은 올블랙 슈트를 맞춰 입은 채 단체 화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모니카가 최근 불거진 '팝핀·팝핑' 저격 사태 이후 올린 게시물인 만큼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모니카는 '스우파' 리더들과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에서 "팝을 하는 모든 동작을 '팝핑'이라고 하는데 ing에서 g를 빼서 '팝핀'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가 '팝핑'을 '팝핀'으로 소개하며 잘못된 정보가 전파된다고 지적, 각자의 SNS를 통해 모니카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선 해당 댄서들이 모니카를 일방적으로 사이버불링(사이버상에서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 했다며 논란이 가중됐다.

현재 해당 사태와 관련해 모니카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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