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사랑과 전쟁' 오늘(25일) 첫방, 현실 문제로 공감대 확장

박상후 기자 2021. 11.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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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사랑과 전쟁'이 베일을 벗는다.

'NEW 사랑과 전쟁'은 속도감 있는 예측 불가 전개로 요즘 20~30대 시청자들에게 재조명받고 있는 '사랑과 전쟁'을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부활시킨 작품이다.

'NEW 사랑과 전쟁'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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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 사랑과 전쟁'이 베일을 벗는다.

채널S 측은 25일 "새 드라마 'NEW 사랑과 전쟁(기획·제작 두레아트플랜)이 이날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NEW 사랑과 전쟁'은 속도감 있는 예측 불가 전개로 요즘 20~30대 시청자들에게 재조명받고 있는 '사랑과 전쟁'을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부활시킨 작품이다. 2021년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과 시대상을 반영하여 애절한 사랑, 치열한 전쟁, 그 속에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지난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NEW 사랑과 전쟁'에서는 내 집 마련 꿈을 이루기 위한 신혼부부의 적나라한 이야기와 결혼을 앞둔 위기의 사내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각 이야기의 말미에는 조상규 변호사와 정지윤 변호사가 직접 등장해 각 상황에 얽힌 법률적 이슈를 전문가의 시선에서 풀어내며 더욱 풍성한 메시지를 전했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NEW 사랑과 전쟁'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슈를 다룬다. 여기에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메시지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EW 사랑과 전쟁'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S]

사랑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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