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LG이노텍 목표가 41만5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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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11월 들어 주가가 40%나 급등한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은 25일 LG이노텍의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6.7% 증가한 442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41만5000원으로 38% 높였다.
IBK투자증권이 내놓은 LG이노텍의 4·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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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11월 들어 주가가 40%나 급등한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은 25일 LG이노텍의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6.7% 증가한 442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41만5000원으로 38% 높였다. IBK투자증권이 내놓은 LG이노텍의 4·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규모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부문이 해외 고객의 신규 모델 출시로 인한 매출액 확대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4·4분기는 3·4분기 대비 정상화된 계절성으로 IT섹터 내의 차별화된 실적이 기대되고 부진했던 전장부품 사업부도 내년 하반기 영업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 LG이노텍 주가는 전일에 비해 3000원(1.03%) 상승한 29만4000원으로 마감됐다. 지난 10월 29일 주가가 20만9500원인 것을 고려하면 40.34%나 급등한 수준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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