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선로 고장 신고리1호기, 설비 교체후 재가동
이동민 2021. 11.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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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 발전을 중단한 신고리1호기를 수리 후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일 신고리1호기는 송전선로 고장으로 인해 터빈 발전기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 고리원자력본부는 유사 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고장 설비 교체 후 송전선로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관련 설비 예방점검을 강화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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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 발전을 중단한 신고리1호기를 수리 후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일 신고리1호기는 송전선로 고장으로 인해 터빈 발전기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 고리원자력본부는 유사 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고장 설비 교체 후 송전선로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신고리1호기는 현재 100% 출력에 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관련 설비 예방점검을 강화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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