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정기 임원인사..문혁수 부사장 등 총 9명 승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이노텍(011070)이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회사성장을 이끈 핵심 인재를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특히 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연구개발(R&D)·생산 등 사업 현장에서 핵심성과를 창출하고, 전략·재무·인사 등 사업 지원을 통해 회사성장을 이끈 핵심인재를 임원으로 승진시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성과와 미래 사업 잠재력 등 고려"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LG이노텍(011070)이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회사성장을 이끈 핵심 인재를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에는 탁월한 사업성과와 함께 향후 미래 사업을 이끌어 갈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됐으며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 아래 이뤄졌다.
특히 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연구개발(R&D)·생산 등 사업 현장에서 핵심성과를 창출하고, 전략·재무·인사 등 사업 지원을 통해 회사성장을 이끈 핵심인재를 임원으로 승진시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문 부사장은 카메라 모듈과 3D센싱 모듈 사업의 글로벌 1등 지위를 확고히 하고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기수 LG(003550)에너지솔루션 인사총괄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CHO(최고인사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상무 승진자에는 성기철 책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성 상무는 제조 지능화 및 무인화 공정 확대를 통해 3D센싱 모듈의 경쟁우위 생산역량을 확보했다. 생산성 극대화와 단계적 확장 투자로 반도체 기판 매출과 수익성을 끌어올린 이광태 책임,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 확보와 신제품 적기 개발로 카메라 모듈의 성과 확대를 이끈 이세진 책임도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성과관리 체계 정비와 미래 준비 과제 실행·점검을 추진한 김민준 책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및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이끈 박동욱 책임,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화한 신정곤 책임, 신뢰기반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주도한 이동훈 책임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유병국 LG전자 VS스마트영업/마케팅담당 상무는 전장부품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중섭 (dotor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강북대어’ 한남 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결정
- 이재명, '다크그레이' 염색했다…"쇄신의 의지"
- 서민 “우주 최강 미남 대통령, 이재명은…” 얼굴 패권주의가 뭐길래
- 김종인, '尹 최후통첩' 보도에 "주접을 떨어놨던데"
- 전두환 빈소서 모습 드러낸 박상아..딸들과 조문객 맞이
- '北출신' 국힘 태영호, 종전선언 반대..북한이 안받아들여
- 기준금리 인상..은행 대출 금리 더 뛴다
- "죽어도 편히 못지내" 5공 피해자들, 故전두환 유족에 사죄 요구
- "파격에 파격"…롯데, 54년 만에 유통 총괄 대표 외부 수혈
- 軍서 화이자 맞고 매일같이 '푹' 쓰러져..그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