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개 식용 종식, 민관합동 논의기구로 사회적합의 도출"

보도국 2021. 11. 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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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개식용 문제 해결과 관련해 민간이 중심이 되는 민관합동 논의기구를 구성해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동물권에 대한 사회 관심이 높아지며 '오래된 식습관의 문화로만 보기는 어렵지 않겠나'라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다양한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고, 논의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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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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