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국인 3명 등 6명 신규 확진..누적 12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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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25일 외국인 3명을 포함해 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전날 18명 등 연일 확진자가 발생해 누계는 121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70대와 80대 부부인 1205, 1206번은 울산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했다.
경주시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며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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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25일 외국인 3명을 포함해 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전날 18명 등 연일 확진자가 발생해 누계는 121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70대와 80대 부부인 1205, 1206번은 울산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했다. 30대와 4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 2명(1207·1208)은 전날 확진된 러시아 남성들과 접촉했다.
40대 인도네시아 남성인 1209번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다른 40대 남성은 가족과 접촉한 경기 수원 시민으로 경주 출장 중에 검사했다.
경주시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며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모임 자제 및 추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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