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2022년 정기 임원인사..CRO에 이방수 사장 선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 △수석전문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 등 15명의 2022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엔솔은 이와 함께 사업규모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원 기능 및 ESG경영 강화를 위해 CEO 직속으로 경영지원센터를 신설하고, CRO(Chief Risk management Officer, 최고위기관리책임자) 겸 경영지원센터장에 현 ㈜LG CSR팀장 이방수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LG전자 홍보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 (주)LG CSR팀장을 거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LG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 활동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LG엔솔은 또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현 배터리 연구소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품질센터를 CQO(최고품질책임자)로 각각 승격하고 미래 준비를 위해 CTO산하에 차세대 전지 개발 전담 센터급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근본구조 개선과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품질·개발·생산 인재 중용과 발탁, 선제적 미래준비 관점에서 조직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LG에너지솔루션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이다.
◆ 전무 승진
△노세원 소형전지 개발센터장
◆ 상무 신규선임
△강경원 △이훈성 △이동형 △신기창 △박재홍 △김범재 △김정수 △신준영 △ 최상훈 △여상욱 △신동환 △김남호
◆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
△ 김기웅
◆ 수석전문위원 승진 (1명)
▲허양현(許亮賢)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인 “밖에서 돕겠다고 한 적 없다…더이상 물러나지 않아”
- 1년 9개월 만에 막 내린 제로금리…물가 전망치도 ‘상향’
- 식당, 카페 방역패스 도입 유력...청소년도 방역패스 대상 검토
- 블프 해외직구했는데 일방적 취소…카드사에 차지백 요청하세요
- BMW 등 22만3천여대 리콜…벤츠는 브레이크 오작동 위험
- 일부 강남 재건축 종부세 부과 오류…국세청 “정정·환급하겠다”
- 美 연준 “인플레 지속시 조기 금리인상 준비해야”…긴축시계 빨라지나
-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4.0% 유지…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1→2.3%
-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韓수출 2030년 1조 달러 육박”
- 민주 “김은혜 종부세 3,300만원…윤석열 종부세 폐지주장, 셀프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