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 뒤덮인 행사장..갑자기 땅 밑으로 추락한 사람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브라질 대형 땅 꺼짐'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행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서 있는 인도가 푹 꺼집니다.
잠시 중단됐던 축제는 40여 분 후 재개됐고, 브라질 당국은 이번 땅 꺼짐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브라질 대형 땅 꺼짐'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행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서 있는 인도가 푹 꺼집니다.
시민 수십 명이 순식간에 땅 밑으로 추락했고, 현장은 비명으로 가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인도는 강변 산책로였기 때문에 몇몇 시민들은 강에 빠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고로 어른 21명과 어린이 12명 등 3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과 구조대의 발 빠른 구조와 치료 덕분에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잠시 중단됐던 축제는 40여 분 후 재개됐고, 브라질 당국은 이번 땅 꺼짐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영화보다 더 공포스럽다! 중상자가 없어 다행이네요.", "이제 인도 다닐 때도 두드려보고 가야 하나요? 아이들 다칠까 두렵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World News)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술사 최현우, 미모의 아랍 사업가와 국제 연애 중
- “최우식한테 평생 고맙다”…박소담, '기생충' 캐스팅 비화
- 평균 한국인, 가장 돈 많이 버는 시기는 몇 살 때?
- 오전엔 동생 오후엔 누나…운동화 한 켤레 신은 남매
- 생방송 중 음독 그 뒤, '영혼결혼식'에 유골 팔릴 뻔했다
- “군대에서 화이자 맞고서 희소병 걸려…그만 살고 싶다”
- 호주 TV쇼 진행자, 아델 신곡 듣지 않아 8억 날린 사연
- 한국인 학자의 '엉뚱한 아이디어', 미국 0.5% 석학 됐다
- 집유 기간에 전 여친 찾아가 흉기 위협…현행범 체포
- “당장 나가!” 호텔 후기 '별 3개' 줬다고 한밤중 쫓겨난 투숙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