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년 1월 7일 임시주총..권봉석·조주완 이사 선임 건

한예주 2021. 11. 25.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1월 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임할 사내이사는 이날 발표된 정기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조주완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이다.

기타비상무이사는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권봉석 사장이다.

LG전자는 "이사회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에 공석이 된 이사를 조기에 선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내년 1월 7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권봉석 ㈜LG 부회장(왼쪽)과 조주완 LG전자 사장. /LG전자

"이사회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더팩트|한예주 기자] LG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1월 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총에서는 사내이사 1명과 기타비상무이사 1명을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선임할 사내이사는 이날 발표된 정기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조주완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이다. 기타비상무이사는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권봉석 사장이다. 권 사장은 이날 부회장으로 승진해 ㈜LG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

LG전자는 "이사회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에 공석이 된 이사를 조기에 선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yj@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