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이스즈, 수입 픽업 넓힐 D-맥스

2021. 11.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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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이스즈 공식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이스즈 픽업 트럭 D-맥스를 선보였다.

 D-맥스는 현재 100여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 부분변경을 거쳐 상품성을 높였다.

D-맥스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두 차는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를 충족하며 최근 2022년형 제품으로 상품성 개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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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이스즈 공식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이스즈 픽업 트럭 D-맥스를 선보였다.

 D-맥스는 현재 100여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 부분변경을 거쳐 상품성을 높였다. 엔진은 2.0ℓ 디젤로, 최고 163마력을 발휘한다. 견인능력은 3.5t에 달한다. 안전품목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유지보조 시스템, 긴급 제동 보조, 8 에어백 등을 갖췄다. D-맥스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국내엔 더블캡 형태의 5인승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스즈는 주력 제품인 2.5t, 3.5t 엘프 트럭도 출품했다. 두 차는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를 충족하며 최근 2022년형 제품으로 상품성 개선을 이뤘다.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는 "올해 엘프 누적 판매 대수 1,800대를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의 40년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기 상용차부터 대형 상용차까지 모든 차종을 아우르는 종합 상용차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즈는 최근 발표한 새로운 중기 사업 계획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공식화했다. 2022년에는 경량 배터리 전기차(BEV)의 양산과 대형 연료전지차(FCV)의 검증 테스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2030년 이후 양산 및 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상용차에 대한 최적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화와 폐기물 및 폐차의 100% 재활용을 목표로 하는 2050 비전을 수립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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