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젠틀맨스 가이드' 개막→비하인드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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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이 만렙 연기 내공이 돋보이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비하인드컷과 함께 개막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만석은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젠틀맨스 가이드' 개막 소감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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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오만석이 만렙 연기 내공이 돋보이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비하인드컷과 함께 개막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만석은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젠틀맨스 가이드’ 개막 소감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오만석은 극 중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들인 1인 9역의 멀티롤 캐릭터 다이스퀴스 역을 맡아,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평소 코미디 작품이 하고픈 마음을 공공연하게 드러냈던 그였기에 초, 재연 시즌에 모두 참여하며 다이스퀴스의 표본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오만석은 닮은 듯 다른 다이스퀴스 9명을 각각의 성격이 드러날 수 있는 말투와 행동에 디테일한 차이점을 부여하며 순식간에 다른 인물로 변신을 꾀하는 등 명불허전 만렙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개막 당일부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오만석은 “첫 공연 무대는 언제나 긴장되고 설레는데, 이번 ‘젠틀맨스 가이드’ 첫 공연은 설렘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이 관객분들과 제대로 작별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마무리 되서 그런지 다시 이 작품을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배우, 스태프들과 만나 공연 준비를 하는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간절하고 행복한 모두의 마음이 관객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저는 무대 뒤에서 열심히 퀵체인지를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마음대로 시원하게 웃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젠틀맨스 가이드’와 함께해 주시고 시원하게 웃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길 바라며, 많이 찾아와 주십시오! 무엇보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라며 든든한 소감을 전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2022년 2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지컬 속 코믹함과 정반대의 매력을 전하는 연극 ‘더 드레서’ 또한 2022년 1월 1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선보이며 올 연말에도 꽉 찬 무대 열일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피엘케이굿프렌즈]
오만석 | 젠틀맨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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