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가보자고 그래미" 민스트라다무스 꿈 이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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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슈가는 11월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가보자고 그래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해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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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슈가는 11월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가보자고 그래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가는 시크하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슈가는 진한 쌍꺼풀 라인과 날렵한 턱선, 붉은 입술로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그래미 어워드’ 측은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2022 그래미 어워드’ 총 86개 부문의 수상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매한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2022 그래미 어워드’는 2022년 1월 3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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