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먹요원들, 씨리·그램 도전장 받는다
손봉석 기자 2021. 11. 25. 16:45
[스포츠경향]
‘돈쭐내러 왔습니다’ 먹요원들이 씨리, 그램의 도전장을 받는다.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15회에서는 한 오리백숙 맛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어머니가 6년째 운영 중인 오리백숙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달라고부탁한다.
의뢰인 어머니의 가게는 먹요원 만리의 어머니도 간 적이 있는 계모임 맛집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먹피아 조직은 ‘100인분먹기’를 목표로 세우고 동은, 쏘영, 아미, 먹갱을 투입해 64인분을흡입한다.
이후 나름, 만리가 나서고, 이때 씨리, 그램의 도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를 보고 자극을 받았다는 두 사람이 프로그램 1회 출연권을 노리고 먹방 대결을 요청한 것이다.
나름, 만리는 ‘미리내’ 획득을 위해 이를 받아들이고, 2대 2 맞대결에불이 붙은 네 사람이 역대급 먹방으로 기록을 세워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 먹방 대결의 승자는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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