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위한 기부금 전달

안경남 2021. 11. 2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가 과천시청에서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지원에 활용될 기부금 전달식을 25일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 김종천 과천시장, 최은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경기지회 사무처장, 박찬정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는 전달식을 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국마사회 기부금 전달식.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마사회가 과천시청에서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지원에 활용될 기부금 전달식을 25일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 김종천 과천시장, 최은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경기지회 사무처장, 박찬정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는 전달식을 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과천시 소재 취약계층 13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방문, 월동용품 전달 등 고독사 예방사업에 사용된다. 마사회는 향후 1000만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마련해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송 회장 직무대행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