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부 "라이언전 곡으로 데뷔하게 돼 영광, 부담감과 책임감 공존" [인터뷰 맛보기]

박상후 기자 2021. 11.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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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가부(bugAboo)가 라이언 전 대표를 언급했다.

앞서 버가부는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곡 'bugAboo'를 포함해 수록곡 '올 나잇 플레이(All Night Play)', 'bugAboo(Inst.)' 총 3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해 꿈을 이루자는 버가부의 당차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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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버가부(bugAboo)가 라이언 전 대표를 언급했다.

버가부(초연, 은채, 유우나, 레이니, 시안, 지인)는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티브이데일리와 첫 번째 싱글 앨범 '버가부(bugAboo)' 활동 성료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버가부는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대표님이 타이틀곡 작사, 작곡을 맡았다. 그만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 전은 굉장히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프로듀서다. 저희가 그런 분의 곡을 받아서 뿌듯하더라.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과 부담감도 있었다"라며 "평소에는 아빠 같은 존재지만 녹음할 때는 호랑이 선생님이었다. 저희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셨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5일 데뷔 앨범 'bugAboo'와 함께 가요계에 데뷔한 버가부는 타이틀곡 'bugAboo'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수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타이틀곡 'bugAboo'를 포함해 수록곡 '올 나잇 플레이(All Night Play)', 'bugAboo(Inst.)' 총 3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해 꿈을 이루자는 버가부의 당차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버가부 | 은채 |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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